미래일기
북마일리지 리뷰|
미래일기를 쓰는 방법으로는 1. 목표는 구체적으로 정한다 6. 상상이지만 그 순간에 느꼈을 감정까지 적는다. 이렇게 요약된 방법으로 나도 써봐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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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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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우리의 주변에 사는 사람들과 그리 멀지않다는 생각을 하게된다.그러나 이책을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은 상대방에 대해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인생이란 모름지기 보람이 있어야 사는 맛이 난다 p208 |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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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장애인의 성추행과 성폭행 문제를 다루면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확하지만 법정에서 그들의 입장은 반대가 되어버리는 절망적인 현실을 탓한다. 그리고 이 문제를 밝히는게 얼마나 힘겨운지 알리면서 정의라는게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대한 씁쓸한 현실을 표현하고있다.
진실은 말이야 그걸 지키려고 누군가 몸을 던질 때 비로소 일어나 제 힘을 내는 거야 p211 |
촐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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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다른 두 형제가 자일 하나에 몸을 묶고 촐라체를 오른다. 형제는 각자 마음 깊은 곳에 무거운 짐을 지고 모두가 떠나간 12월의 히말라야에서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을 한다. 작가가 이야기 초반에 이야기하고 있듯 촐라체를 오르는 것은 꿈을 잃고 어느 방향으로 발을 내딛어야 할지 모르는 젊은이들에게 하나의 경종을 울릴 것이다. 책을 읽고서 무수히 많은 촐라체들과 마주한 내 자신이 떠올랐다 때론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일임에도 힘들다고 투정부렸던.. 내 앞을 가로막았던 촐라체..나는 상민과 영교처럼 촐라체의 빙벽에 피켈을 박고 올라갈 자신이 없다. 단지 가혹한 생존의 갈림길에서 무사히 돌아온 상민과 영교를 보며 끝이 보이지 않는 촐라체를 넘어선 그들이, 함께 그길을 걸은 듯 가슴벅찬 감동을 느낀다. 이들의 무모하기만 해 보이는 이 도전으로 하여금 등지고 싶은 세상 속을 더 힘차게 살아나갈 수 있는 용기가 생기게 해 준 도전이라면 그 어느것보다고 더욱 값진 도전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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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의 여섯명의 소녀들의 심리를 잘 나타낸듯한 소설이었다.
이 소설은..분명히 성장 소설일것이다. 하지만..내가 이제껏 읽어왔던 성장소설과는 많이 대조적인 분위기를 가졌다. 소설 속 주인공들은 가슴 속 한가지 비밀들을 간직한 채 어른으로 성장해 간다. 여고시절 누구나 한번쯤 가졌을 비밀과 감정들.. 동성애, 현실의 무거움, 남자친구, 외모,독신의 삶 그리고 연애까지.. 그 비밀은 그녀들 삶의 전체를 감싸고, 너무나 힘겹고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그것이 그냥 한때 스쳐가는 경험이고 소소한 감정이었다는 것은 그 시절을 지나야만 알게 되는 것이다. 단편들마다 주인공들은 모두 다르지만, 그 주인공들은 모두 같은 반 친구들이면서 각자가 처해있는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아주 덤덤하게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는 건 에쿠니 가오리만의 특유의 상황설정이지만, 여전히 마음아픈 일들도 그저그렇게 일상이 되었다는 듯 이야기하고 있는 학생들. 한 편의 단편들 각각이 모두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주인공들이 같은 반 친구라서 그런지 묘하게 잘 어울리는 책이다. 읽는동안 딱 떨어지는 분위기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살다보면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질수도 있는것이 사람이겠지..하지만 기억에서 사라질 때면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초심으로 돌아갈수 있는 현인이 되기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