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는 혼자다
북마일리지 리뷰|
이책은 수퍼클래스가 되기 위해 또는 개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칸"영화제에 모인 4명의 이야기로 전개된다. 충분히 많은 것을 얻었지만 만족해 하지 못하고,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또는 자신의 행복을 방해하는 사람들을 스스럼 없이 살인하는 모습으로 변하는 남편을 견디지 못하고 떠난 아내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아무런 죄의식 없이 살인을 저지르는 이고르, 많은 경쟁속에서 이번이 마지막이 되기를 희망하며 어떻게든 자신의 모든 면을 보여주어 스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드디어 그렇게 바라던 스타의 길이 열리기 직전 이고르에게 투자자가 희생되어 이제 그꿈은 또다시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한 가브리엘라, 자신의 민족을 유럽에 세계에 알리기 위해 도전하는 하미드, 저자는 히렇게 세사람을 주인공이라 했지만 나는 마지막으로 누구나 꿈꾸고 바라던 수퍼클래스의 길이 제시되지만 자신의 신념에 따라 자기를 키워즌 연인과 끝까지 함께 하기를 선택한 재스민을 빼놓을 수 없다. 우리는 살면서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많은 사람들과 알게 모르게 연결되어 있으며 때로는 나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줄 수 도 있을 것같다. 많은 사람들이 수퍼클래스가 되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그 뒷면에는 부정과 부패등 어두운 면이 가려져 있다. 수퍼클래스의 화려함에 모두들 부러워하지만 우리가 알지못하는 그들의 고통과 눈물겨운 노력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이고르가 많은 살인과 결국 그토록 사랑했던 아내 애바마저도 죽이고도 잡히지 않고, 러시아로 출발하는 비행기에 오른다 그의 생각인지, 아니면 작가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그가 승리했다고 한다, 과연 이고르는 진정한 승자일까? 내가 생각한 진정한 승자는 나의 목적 달성을 위해 남을 해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그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박수 칠 때 그것이 바로 진정한 승자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현대는 점점더 이기주의, 개인주의 의식이 강해지고 있다.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조직생활에서 이런 모습은 바람직 하지 않은 것 같다. 나는 지금의 나를 되돌아 본다. 내가 이기기 위해 혹은 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주변사람들을 희생시키거나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동료에게 가족에게 나를 이해해주고 나를 위해 이것쯤은 희생해도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그동안 나의 잠재의식 속에 숨겨져 있었던건 아닐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