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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56

2010-03-10 21:43
http://booklog.kyobobook.co.kr/redna0/800944    신고
원피스. 56
저자 EIICHIRO ODA
출판사 대원씨아이(주) | 2010.02.28
정가 4,500 판매가 4,050 원 ( 10% +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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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오랜만이군.

뭐 기다림에 지치다보니 슬쩍 음지에 돌고 있는 너의 이야기를 먼저 접하긴 했단다.

그래도 이렇게 태양아래 등장하는 너의 모습을 기다리고 있다는 거 알지? ^^

나오자마자 달려가서 집어드는 나의 센쑤~!!! 흐흐흐... 감동이라굿?

 

알고 있던 이야기지만 책으로 다시 만나는 것은 새로운 느낌이 든단다. 그거 알까? ㅋ

그나저나 에이스의 아버지도 참 대단한 사람이야. 그치?

너도 그렇지만 에이스도 그러하고... 세상에 뭔가 큰일을 남길 녀석들이라 내가 거는 기대가 참으로 크단다. 하하핫~!!

큰일이라기 보단 큰 사고라고 해야하나? ^^a

 

문득 할아버지인 거프중장이 정말 대단한 양반같다. 안그냐?

당신은 해군이면서 자식은 반역군 리더 라며?

그리고 전 해적왕 골드 로져의 하나뿐인 핏줄까지 손자로 삼는 그 결정은 어떻게 내릴 수 있는 거야?

하는 습관이나 행동이 딱~!! 루피 너나 에이스와 똑같아서 100% 핏줄처럼 보이던데 말이지.. 흐흐..

할아버지는 정말 걸출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여~!! 너희 모두 처럼 말이야.

 

참참참...

봉~!!!! 설마 봉은 이대로 끝나는 것은 아니겠지? 그치?

임펠다운의 정말 사건은 이제 시작되는 것이라고 했으니... 우리의 의리맨.. 아니 우먼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의리의 봉~ 우리의 봉쿠레를 꼭 돌려줘야해. 알쮜? 기다리고 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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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 모자 밑에??

2010-03-07 10:36
http://booklog.kyobobook.co.kr/redna0/799393    신고
내 모자 밑에 숨어 있는 창의성의 심리학
저자 장재윤
출판사 가산출판사 | 2007.02.12
정가 12,000 판매가 11,400 원 ( 5% +3%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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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반짝이는 아이디어, 톡톡 튀는 아이디어 등등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나에게 필요하다며 요구되는 것들이 참으로 많이 있다.

내 머리가 꾀주머니도 아닐진대 번번히 회의라는 이름하에 번뜩이는 그 무언가를 내 놓기를 바라는 시간이 기다려지기 보다는 두려워지기까지 한다.

'툭' 건드리면 '쪽' 나오는 것이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마다 평균 몇개씩은 주어져 있는 것이 아이디어라면 얼마나 좋을까.

쥐어짜고, 머리를 굴려봐도 안된다 안되~~!!!! (안돼.. 가 맞는건가.. ㅡ.ㅡa)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제목이 긴 것도 있지만 노인의 이야기를 출판사 소개란에서 먼저 읽었기 때문이다.

동네 아이들이 와서 노는 것이 시끄럽다고 계속 '여기서 놀지마라' '시끄럽다' '다른 곳에 가서 놀아라' 소리 지르면 해결이 났을까?

참으로 지혜롭게 원하는 것을 얻은 노인의 이야기는 그것이 진짜이든 아니든 읽고 있던 나에게 '아!!' 라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 나도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일까? 라는 기대감이 들었다고나 할까.

제목처럼 내 모자 밑에 숨어 있는, 아니 머리 안에 처음부터 있었으나 내가 써먹지 못하고 있던 창의력을 발견할 수 있을까 라는 희망도 함께 간직하고 읽기 시작했다.

 

오른쪽 눈을 감고 왼쪽눈으로 바라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진 않다. 그런데 좌뇌의 움직임을 멈추고 우뇌만 사용하는 것을 자꾸 연습하라니... 으.. 기계나 요즘 나오는 분리형 전기장판도 아니고 스위치 켰다 끄기를 반복해야 하는 것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책에서 시킨대로 따라 해보니 일단 새롭기는 하다.

(처음 느껴보는 감각.. 오호호.. 나도 드디어 되는 거야? ^^)

 

브레인 스토밍, 브레인 스토밍 말은 참 많이 들어봤다.

요즘 무슨 회으를 한답시면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이 이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허나 제대로 해야 그 효과도 배가 될 것인데 말이다.

목표로 하는 아이디어 수를 정해놓고 할당된 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도록 촉진해야 한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개수만 맞추자 라는 마음자세는 버려야 한다. 참여하는 사람의 숫자는 5~12명 정도가 적당하고, 되도록이면 참가자들의 경험이 다양하여 서로 이질적인 사람들일 수록 효과가 커진다. 

회의 30분만 하자고 시간 정해놓아도 1시간을 훌쩍 넘기기 다반사고, 의견 내라고 하면 중언부언 했던 말 또하고.. 지금 필요없는 말 자꾸 하고.. '대체 저 사람은 왜 또 온거야?' 싶은 말귀 못알아 듣는 사람 꼭 끼어있고...

얻는 것도 없이 스트레스만 더 받아가는 것이 요즘 내가 겪는 회의 시간이었다. 단호한 중재자, 결단자가 꼭 필요하다. 암.. 그렇고 말고.

진행을 맡은 사회자 말고도 참여자들이 낸 아이디어를 적을 기록자가 필요하며, 되도록이면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칠판이나 큰 종이에 매직등으로 적는다. 작은 것 같지만 지켜질 수록 확실히 도움이 될 방법이다.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 있어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은 양날의 검과 같다. 필요하면서도 저해하는 조건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적절히 잘 제어하면서 사용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기존 지식을 충분히 이해하고 습득해 놓는 것은 더 나은 곳으로 향하는 발판이 되어주지만 반대로 거기에 빠져버려 다른 생각은 전혀 할 수 없게 발목을 잡기도 하기 때문이다. 크.. 어렵다 어려워... 알고 있으라면서 너무 매몰되도 안된단다. 중도, 중도..

 

이젠 나이가 많아서 머리가 딱딱해졌다 라는 둥, 애들이나 창의력이 있지 다 늙은 내가 무슨.. 이라는 쓸데 없는 소리는 금물.

연령대가 따로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있기는 하지만 분야별로 그 창의력이 왕성하게 발현되는 시기는 다 다르다. 나라고 못할쏘냐~ 음하하하하~!!!

된다, 된다고 믿으면 못할 것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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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

2010-03-0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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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비트 팬북
저자 YOSHIKI NAKAMURA
출판사 시공사 | 2009.12.25
정가 7,000 판매가 6,300 원 ( 10% +3%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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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를 보면서...

'이건 아닌데...' 라면서 목소리라든가, 그림이 조금 바뀌는 모습에 살짝 동요를 하긴 했었지.

내가 상상하던 렌의, 쿄코의, 쇼의 목소리가 아닌 것 같았거든.

하지만 역시 만화 책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쿄코, 너의 이야기를 잊어버리게 된단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변명하려하는데 이해해라.. 하하하.. ^^;

 

앞에서부터 쫙 훑어주는 가이드북 같기도 하고,

본편 단행본에선 만날 수 없었던 새참같은 에피소드도 들어있고... 기뻐~!!!

 

4월에나 만날 24권을 기다리다 결국 팬의 한 사람이니 집어 들게 되었당.. >.< 부끄러워잉~!!

일서코너에서 보니 원서로는 벌써 나왔더구나.

대신, 언니야가 니혼고 데끼마쓰쟈 나이까라....... (뭐라는겨~ ^^;)

번역본 나올 때 까지 얌전히 기둘리고 있을텡께... 빨리 와야헌데이~!! 알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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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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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프리카에 펭귄이 찾아왔습니다
저자 테오
출판사 삼성출판사 | 2009.07.15
정가 12,000 판매가 9,600 원 ( 20% +3%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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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당신의 아프리카에 펭귄이 찾아왔습니다.

 

근데 나는 왜 자꾸 찾아왔다는 것 보다 도착했다고 기억되는지 모르겠다.

택배를 하도 많이 받아서 그러한가.. ^^;

 

펭귄은 추운 곳에서만 사는 녀석이라고 생각했다, 나도.

해외 소식에서 보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정말 따뜻한 곳에 펭귄이 나타나자 사람들이 서둘러 자신들의 집에 있는 냉장고에 펭귄을 가두어 두거나 얼음물을 욕조에 받아놓고 그 안에 보호를 시킨 뒤 동물보호센터에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동물원이나 수족관에서 탈출한 펭귄이 있다! 라고 말이다.

발견한 사람 모두가 그런 행동을 했었다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 펭귄 = 추운 곳에서 사는 ] 이라고 생각했나보다. 다 똑같다. 따뜻한 곳에 사는 펭귄이라니... 말도 안되지... 세상에 이런일이???

 

테오는 국내 1호 여행테라피스트라고 한다.

나는 그의 책을 함께하면서 정말 정확한 표현이구나 감동했다.

내가 받은 위로와 행복한 시간은 테오 그가 나의 치유자이자 심리 상담사 처럼 여겨졌다.

그의 말이 내 귀엔 편안하게 들렸고, 그의 사진이 내 마음에 따스함을 안겨주었다.

나에게 그는 참 좋은 이야기꾼이다. 얼굴 한 번 본적이 없지만 그의 말투와 행동들이 상상이 가며 나도 꼭 아프리카에 가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마구마구 이끌어 내진다.

여행 서적으로 내게 "작가님 따라잡기"를 하고 싶게 만든 것은 [읽고만 있어도 좋은 노플랜 사차원 유럽 여행] 때 만났던 정박사 정숙영님 다음으로 테오가 두 번째이다.

손에 잡힐듯 사이사이 들어있는 사진들과 그의 감미로운 이야기는 내게 몇 번이라도 곱씹어 읽고 싶은 맛있는 음식이 되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었다. 내 소중한 그들에게 박카스 같은 피로회복제가 될 것이라며 간단한 메모를 남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마음을 다독여 주고, 조건없이 안아주는 따스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추천했다.

내가 받은 이 행복감을 나누고 싶었고, 그들에게서도 같은 반응을 얻었다.

정말 최고라는.. ^^

책 표지에 있는 사진을 찍어서 핸드폰 바탕화면으로 사용하는 녀석도 있었다. 베시시~ 흐뭇한 웃음이 난다.

 


 

테오라는 이름을 처음 보곤 외국 사람인가 싶었다.

경력도 꼼꼼히 읽어내려간다.

그가 쓴 더 많은 책이 만나고 싶지만 적은 작품이기에 이렇게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도 모르겠다.

조금만 보고 싶기도 하고, 더 많은 것을 읽고 싶기도 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있음을 소개하고 권해주고 싶기도 하고, 세상 사람 아무도 모르게 나만 꼭꼭 숨겨 놓고 아껴 보고 싶기도 하다.

그러고보니 참으로 갈팡질팡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어 주는 나름 괴씸한 녀석이다. 내가 어찌 하기를 바라는 거지? 이 펭귄녀석은..

 

책 제목도 독특하고 저자의 이름도 낯설었다. 그런데 검색을 해 보니 이미 사랑하는 분들이 꽤나 계셨다.

당신의 소금사막에 비가 내리면... 이 녀석도 곧 만나봐야겠다.

특이하게 책이 위로 넘겨보게끔 되어있다. 흐흐... 역시 신기한 녀석이다.

 

정말 고맙다, 테오님. 이 녀석을 내게 보내주어서.

 

 여행은 풍경 사진으로 남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이라고 한다.

사람으로 기억되는 이야기 꾸러미를 당신께도 권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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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기초 영어법

2010-02-28 23:07
http://booklog.kyobobook.co.kr/redna0/794760    신고
시원스쿨 기초영어법(CD 1장 포함)
저자 이시원
출판사 엘도라도 | 2009.07.29
정가 13,000 판매가 6,500 원 ( 50% +1%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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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물론 목격을 했을 뿐 내가 이 상황을 만들어 낸 당사자는 아니다. 정말이다. 에이~ 진짜라니까!!!

 

외국인이 무언가를 물어 보았다.

예전엔 외국 사람이 뭔가 물어보려 다가오면 '아..하하하하.... ^^;;' 라고 웃음을 날리며 빠른 걸음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최근엔 그래도 띄엄 띄엄 영어 단어를 뱉여 내거나 몹쓸 바디랭귀지로 눈을 어지럽게 만들어주거나 그도 안되면 직접 데려다 주기도 한다. 답답하니 어쩌겠는가.

귀로는 뭘 필요로 하는지, 목적지가 어디인지, 궁금한 것이 무엇인지 쬐끔 들리긴 한다. 맞게 알아들었는지 100% 확신을 할 수는 없다만.. 하하...

그러다보니 대놓고 무시하고 도망가기도 낯간지러워 안되는 리액션이나마 취하게 된 것 같다. 이유를 찾아 보자면 말이다. 흠흠..

어찌되었든 처음으로 돌아가서 '외국 사람이 뭔가를 물어 본' 상황이 발생했다.

다른 것은 개인적인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정확히 옮길 수는 없고 어딘가를 향해 가라고 안내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만 이해해 달라. 그 상황에 나의 직장 후배이자 신입사원은 친절하게 미소띈 얼굴로 이렇게 또박또박 안내를 했다.

 

"Get out of here, on your right side" (여기서 나가시면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상황이었고,

기다리던 다른 분들은 대충 어떤 상황이었는지 눈치를 채고 킥킥 대며 웃기 시작했다.

옆에 계시던 선배님은 얼굴이 벌게 지셔서 어찌할 바를 몰라 하시며 대신 수습을 해 주셨다.

물론 정말 내가 저지른 일은 아니지만... 아아.. 남의 일이 아니다.

 

동료들과 휴게 시간에 농담삼아 하는 말 중에 '겟 아웃 오브 히어~(꺼져~~~!)' 였는데.. 그 말을 친절하게 미소띈 얼굴로 응대하는  장면을 목격 하게 될 줄이야.. 오.. 마이... 갓~!!

 

이 책을 손에 들고 처음 읽을 땐 강조하라는 부분은 작게 말하고 그냥 말하라는 부분을 목이 터져라 크게 떠들기도 했다. 어색하다 싶었는데 한 삼분의 일쯤 넘어가서야 잘못 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아하하하... 난 바보인가.. ㅠ.ㅠ

 물론 아직도 1초안에 나와야 한다는 시원쌤님의 가르침이 몸에 쏵 배이지 못했지만 말이다. 흐흐..

시원쌤~ 우찌하믄 1초안에 팍팍 나오능교? 에? 자꾸 읽으라구요?

 

읽어보니 내 느낌에 구성이 좋고, 따라하기 편하고, 부담이 없다.

실전 강의를 통해 얻어진 귀한 자료를 책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 그러니 일단 잡자.

참, 어중 떠중하게나마 영어를 좀 했던 사람이 다시 기초를 잡는 데 효과가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씀 드리자믄요~

해리포터는 호그와트에 댕기고요...

저는 영어 하겠다고 시원스쿨 댕깁니다. 아.. 하..하하....

썰렁하기는... 흐흐... 같이 하실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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