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읽는 목민심서
북마일리지 리뷰|
정약용은 조선 후기 실학을 집대성하였으며 우리에게 목민심서로 많이 알려진 인물 이다. 목민심서는 목민관의 치민(治民)에 대한 도리를 말한 책이다. 다산은 "목민심서의 목민(牧民)"이란 백성을 기른다는 뜻이고, "심서(心書)"란 목민할 마음은 있으나 몸소 실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라고 하며 자신이 제시한 개혁들이 이루어지기를 소망 하였다. 원래의 목민심서는 부임, 율기, 봉공, 애민, 이전,호전, 예전, 병전, 형전, 공전,진황, 해관 의 12편으로 나위어 있으며, 각 편마다 다시 6조로 나뉘어 모두 72조로 짜여져 있다. 이도서에서는 목민관의 기본자세에 대해 언급하는 부임, 율기, 봉공, 애민 네편과 흉년에 백성을 구제하는 문제를 다룬 진황, 벼슬살이를 물러날 때의 마음가짐과 처신을 강조하는 해관 총 6편을 다루고 있다. "비록 덕망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위엄이 없으면 하기 어렵고, 비록 하고 싶은 뜻이 있다 하더라도 밝지 못하면 하지 못한다. 무릇 그런 능력이 없는 자가 목민관이 되면 백성들은 그해(害)를 입어 곤궁하고 고통스럽게 된다. " "사람으로서 두려워할 것이 세 가지가 있으니, 백성과 하늘과 자기의 마음이다. " 조선시대 관직에 있는 사람들의 필독서 였던 목민심서는 어찌 보면 사람 됨의 도리를 알려주는 우리가 읽어야 할 수신서 인 듯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