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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야기

2010-01-14 16:41
http://booklog.kyobobook.co.kr/dsom01/771530    신고
기이한 상상괴물 이야기(세계 환상 스토리 2)
저자 페란 알렉산드리
출판사 글담어린이 | 2009.12.05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원 ( 10% +1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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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환상 스토리 2권인 이 책은 기이한 상상괴물 파워카드가 딸려있다.

파워카드는 44개로 책에 있는 괴물들의 그림과 파워, 그리고 가위바위보 그림이 앞장에 있고, 뒷장에는 그 괴물들의 간단한 특징이 정리되어 있다. 이 카드를 읽는 것만으로도 책에 있는 내용을 다 알 수 있게 되어 있어 놀면서 괴물들을 알 수 있게 되어있다. 카드를 아이들에게 나누어주고 카드를 내 파워가 센 사람이 가져가는 게임을 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책은 먼저 그림이 너무 예쁘다.

엘프나 페가수스 등 너무 예쁜 그림들도 있고, 아무래도 괴물이기 때문에 오크나 레비아탄 같은 건 그림이 너무 징그럽기도 하다. 그림 한 쪽에 설명 한 쪽으로 설명도 아이들이 읽기에 좋게, 또 읽어주기 좋게 잘 되어있다. 아이들에게 어려운 단어는 바로 옆에 조금 작은 글씨로 설명되어 있어 더욱 좋다.


요즘은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신'을 읽고 있는데, 이 책은 '신'에 나오는 상상의 괴물들을 눈에 보여주어 너무 좋다. 그리스 로마 신화 뿐 아니라 '신'과 같은 소설 책에서도 괴물들이 많이 인용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너무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또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을 읽다보니 책이 찢어지는 현상이 있었다.

좀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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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9-12-21 16:55
http://booklog.kyobobook.co.kr/dsom01/760071    신고

0세 교육의 비밀.


열살 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


12월.. 아이교육에 관해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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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시간

2009-12-17 14:53
http://booklog.kyobobook.co.kr/dsom01/757856    신고
잃어버린 시간을 만나다
저자 최희영
출판사 송정문화사 | 2009.09.25
정가 13,800 판매가 12,420 원 ( 10% +1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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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만난 사람들과 풍경에 대한 풍성한 사진들과 저자의 감상이 들어있는 책이다.


라오스는 한국에 자본주의가 뿌리내리기 전 모습과 유사하다고 저자는 느꼈었나보다.

라오스의 사진과 설명에 더해 저자가 기억하고 있는 어린 시절의 추억들이 함께 실려있는데,

여행 안내서라고 하기에는 정보가 너무 부족하고,

저자의 에세이라고 하기에는 저자가 숨어있다.

 

이 책에 적혀있는대로 생생한 사진과 글을 버무린 라오스의 종합적인 생활문화 보고서인가보다.

 

행복한 나라, 라오스


저자가 뉴욕 타임즈가 2008년, 꼭 가봐야할 나라로 꼽은 라오스를 간 것은

눈빛도 생각도 변해버린 저자가 자신을 뒤돌아보기 위해서였다.


물질적인 풍요가 곧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을 증명이나 하듯이.

자신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가난한 나라, 라오스로 떠났다고 생각이 된다.


물질적 풍요 속에 정신적으로 빈곤한 한국의 현실

물질적 빈곤에도 불구하고 느리고 행복한 사람들이 많은 나라 라오스.


책 속의 라오스는 내가 느끼기에,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지 않는 나라라고 생각이 된다.

물질적으로 풍요하지 않고, 자연에 기대어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내가 일한 만큼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행복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하지만 라오스도 많은 관광객들과 자본주의에 휩쓸려 변화하고 있다고 하니,

저자는 하루라도 빨리 행복한 나라를 보고 오라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의 눈을 통해 행복한 그리고 변화하고 있는 라오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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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또는 동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9-11-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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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이 사랑의 전부는 아니다.

  

익숙해지면 사랑은 잊혀지고 생활이 남게 된다.

  

생활만이 남은 부부에게 사랑이란 없는 것일까?

 

이 책은 항상 받기만 했던 남편과 주기만 하는 아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창인의 소설이 그러하듯이 이 책도 눈물없이는 읽기 힘들다.

담담한 듯 하면서도 쥐어짜내지 않으면서도 눈물을 흘리게 하는 재주가 있는 소설가인 듯 하다.

남편은 주기만하는 순종적인 아내에게 질려버리고,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여자에게 끌린다.

드라마 같은 이 이야기는 드라마처럼 끝난다.

어찌보면 뻔해보이는 이 이야기가 슬프고 마음 한 구석을 울리는 이유는,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사랑함에 있어서 대가를 바라지 않고,

그저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저 사랑한다는 것이... 가슴 뛰며 설레며 사랑한다는 것보다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부부사이에는 사랑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무심히 사랑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거라고...

 

눈물을 흘리며 나름 결론을 내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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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풍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9-11-25 11:14
http://booklog.kyobobook.co.kr/dsom01/743986    신고


2009년 11월 17일 낮 12시 08분


깜깜한 뱃 속에 있던 우리 아가가 세상의 빛을 만났습니다.


잘 먹고, 잘 울고, 잘 웃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지낸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군요.


엄마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인내력을 필요로 하는 일인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산후조리원에 있어 도와주시는 분이 많아 그래도 별 탈 없이 잘 크고 있네요.


집으로 돌아가서도 잘 키울 수 있도록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름을 정하지 못했지만, 우리 아가 이슬이!


정말 귀여운 숙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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