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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나는 매일 별과 마주한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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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CDATA[ PSM3200 ]]></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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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CDATA[ 그리움...기다림...그리고 나는 진짜 바보이고 싶다.!!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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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아홉번째 집 두번째 대문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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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CDATA[ 미리내^^* ]]></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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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d><![CDATA[ 2010-03-13T19:07:38+09:00 ]]></issued>
        <summary type="text/html" mode="escaped"><![CDATA[ 이 책을 읽기 전에 문제집을 사면서` 작가 노트`를 먼저 받았고, 본문 중에서 발췌한 글들을 읽어보았다." 나이가 마흔쯤 되면 버릇이 옹이처럼 삶에 박힌다. 무심코 반복되는 그것들 속에 욕망도 , 상처도, 사는 방식도 다 들어 있다. ... 나이 사십을 넘긴 사람에게 버릇을 바꾸라고 할 때는 신경질적인 반응을 단단히 각오해야 한다. " 웃었다. 나랑 똑같고 함께 사는 사람과도 무지 똑같기 때문이었다. 이 책은 공감으로 가득찼다. 어느 페이지를 넘겨도 마찬가지다.복잡한 꾸밈이 드러나지 않고 솔직하고 편안한 소설이었다. " 산 자의 눈빛에는 자아가 깔린 욕망이 있다. 죽은 자는 다만 염원하고 소망한다. 간절히 무언가를 바라지만 그건 욕망이 아니라 다만 그리움이다. "내가 기억력이 좋은 것도 있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작가노트`에 있던 본문이 나올 때면 내용이 더욱 생생하게 살아나는 것 같다. 잊을 수 없는 여운들로 가득찬 소설, 누가 읽어도 감동이 일것이다. 대필작가에게 중절모 신사는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펴내기를 의뢰했다. 그것도 대필 작가 이름으로 펴내기를 바라고 있었다.대필작가는 내키지 않자, 설득시켜보라고 했다. " 나는 내 인생을 자네한테 설득시키지 못해. 누구한테도. " 의뢰인이 돌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자신의 어렸을 때의 이야기, 부모 이야기, 아내와의 만남과 사별에 이르기까지 이야기가 흐르면서 대필했던 이야기가 근 몇년과 겨울, 봄, 여름으로 흘렀고 내가 기다렸던 장 선생 이야기가 다시 나왔다. 그리고 다시자신의 옛 기억과아내와 환상의 대화로 이어졌다. " 나를 기다려 준 사람. 아내는 언제나 나를보고 있었다. " 아내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 가득 애잔하게 느낄 수 있었다.`대필작가`를 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들로 엮은 소설이다. 이 소설을 쓴 작가가 진짜 대필작가였었나, 할 정도로 경험담을 쓴 이야기처럼 믿어지려고 했다. 『아홉번째 집 두번째 대문』 기준은 어디서 부터였을까, 제목 참 특이했다. 아내의 유품에서 발견된 문패다. 아홉번째 강아지 `몽아`를 부르며 끝을 맺은 이 소설 참 아쉬웠다. 무엇인가 더 있을 것 같아 뒷장을 자꾸 넘겼다. 아쉽다는 것은 여운이다. 삶에 대한 이야기,세련되거나 고급스럽지 않아도 일상적인 이야기로 잔잔한 감동을 주는 소설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책을 읽고 난 후에 내가 작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책 본문에 있었다. 딱히 다르게 표현할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독자를 지루하지 않게 끌고 갈 수 있고 ...대상들의 갖가지 다양한 행위들, 사소한 버릇들, 툭 튀어나오는 우연한 사건들, 그것들을 관찰하며, 스스로 조금씩 이끌리며, 그러나 거리를 유지하며 미행자를 따라간다. ... 독자는 나의 미행자다. ... 단순한 미행만이 아닌 삶이 섞여야 한다. ...각기 다른 인과관계가 우연을 거쳐 한 지점에서 만나고, 만나고 보니 우연은 다 필연이었다는 게 드러나야 한다. "작가는 나(독자)에게 충분히 맛있는된장국같은 책을 선물했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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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일인분의 고독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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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CDATA[ 미리내^^* ]]></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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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d><![CDATA[ 2010-03-07T13:00:33+09:00 ]]></issued>
        <summary type="text/html" mode="escaped"><![CDATA[  일인분의 고독 당신이 내게 보인 뜻밖의 사적인 관심은 나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사회적으로 널리 통용되는 관례적 방식을 빌기는 했지만, 당신의 '사랑한다'는 고백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기뻤습니다. 잎을 가득 피워낸 종려나무, 바다에 내리는 비, 그리고 당신. 그것은 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의 목록입니다. 기름진 경작지와도 같은 당신의 황금빛 몸, 물방울처럼 눈부시게 튕겨오르는 당신의 젊은 사유, 그리고 서늘한 눈빛을 상상만 해도 나는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그런데 사랑이라니! 와디를 아시는지요. 사막의 강, 우기 때 물이 흐른 흔적만 남아있는 메마른 강. 난 그런 와디나 다름없어요. 누구도 받아들일 줄 모르는 인색하고 협량한 마음의 와디. 당신이 흐르는 강물이 되어 내 협량한 마음의 와디를 가득 채우고 흐르길 오랫동안 꿈꾸었지요. 나는 당신의 강물로 내 죽은 뿌리를 적시고, 마침내 잎과 꽃을 피워내고 열매 맺기를 꿈꾸었지요. 아아, 하지만 나는 그걸 흔쾌히 수납할 수 없음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과실을 깨물어 그 넘치는 과즙의 열락을 맛보고 싶은 욕망이 없는 건 아니예요. 몇 날 며칠의 괴로운 숙고 끝에 나는 당신의 사랑을 거절하기로 마음을 굳힙니다. 부디 내 거절의 말에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이미 낡은 시대의 사람이고, 그러니 당신이 몰고오는 저 야생의 수목이 뿜어내는 신선한 산소를 듬뿍 머금은 공기에 놀라 내 폐가 형편없이 쪼글아들지도 모르죠. 그러니 나를 가만 놔두세요. 더 정직하게 말하죠. 나는 너무나 오랫동안 혼자 잠들고, 혼자 잠깨고, 혼자 술마시는 저 일인분의 고독에 내 피가 길들여졌다는 것이죠. 나는 오로지 어둠 속에서 일인분의 비밀과 일인분의 침묵으로 내 사유를 살찌워 왔어요. 내게 고갈과 메마름은 이미 생의 충분조건이죠. 난 사막의 모래에 묻혀 일체의 수분을 빼앗긴 채 말라가는 죽은 전갈이죠. 내 물병자리의 생은 이제 일인분의 고독과 일인분의 평화, 그리고 일인분의 자유를 나의 자연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니 당신은 지금까지 그랬듯이 거기에 서 있으면 됩니다. 어느 해 여름 우리는 바닷가에서 밤하늘에 쏟아져내리는 유성우를 함께 바라봤지요. 그 때 당신과 나의 거리, 너무 멀지도 않고, 너무 가깝지도 않은 그 거리를 유지한 채 남은 생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 장석주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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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살아야할 이유를 찾는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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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CDATA[ 미리내^^* ]]></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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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text/html" mode="escaped"><![CDATA[  살아야할이유를찾는다 있으면 보고파서 괴롭고 없으면 외로워서 힘든 게 사랑이었다 어느덧 깊어지면 여러 이유로 아파야 했고 순식간에 멀어지면 허전함에 치를 떨어야 했다 수많은 시간과 공간 속 내 삶 위에 겹쳐진 또 다른 삶들 나는 혼자 그림 그리고 있지 않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채색해 온 그림은 천연색 추상화가 된다 사랑이 가장 중요하단 것을 알 즈음 사랑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부정할 수 없었다 현실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이상이라며 고집하다가 이상만큼 중요한 것이 현실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날 난 그런 날에 살면서 살아야할 이유를 찾는다 내 삶과 내 가슴이 남김없이 불타오를 거룩한 사랑을 찾는다 - 정유찬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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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바다로 가는 서른세번째 길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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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CDATA[ 미리내^^* ]]></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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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text/html" mode="escaped"><![CDATA[  바다로 가는 서른세번째 길 나는 길 위에 있고 길은 내 밑의 사랑 위에 있다태양의 빛이 끝나는 길 위에는 달빛의 길 또한 흐르고 있고수평선이 하늘로 빠지는 다섯번째 둔덕에서 부는 휘파람은 스산하다그때 내가 읽었던 소설은 누가 바람을 보았는가이다그 소설은 내가 숲으로 가는 열한번째 길 바깥에서이다 사람이 가장 나중에 사랑해야 할 것이 여자라고 씌어 있던 소설은 적요하다길 위에서는 돌을 사랑하고 돌을 흘러가는 강물의 흐름을 읽고일곱번째 바람이 부는 저녁 그 돌의 가슴속으로 들어가그 돌의 여자가 되어야 한다그 강물의 창문은 하늘을 위한 것이지만무엇보다 그대를 위한 것이었다바람이 알맞게 불고 봄 저녁이었고포구에는 배가 불빛에 지치고 있었다 자작나무숲 너머 사람이 아름다운 저녁이 있고그 숲을 지나 지구로 가는 길 한가운데 있는 자전거가 아름다운 날이다나는 바다로 가는 길 위에 있고그대는 내가 가는 길 끝에 있다나는 그 길을 가장 낮은 천국으로 가는 첫번째 길이라고 이름 불렀다.- 박용하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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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예술+감동+눈물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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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CDATA[ 미리내^^* ]]></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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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d><![CDATA[ 2010-02-26T18:17:51+09:00 ]]></issued>
        <summary type="text/html" mode="escaped"><![CDATA[  24일 김연아 선수 경기는 예술이었다. 78.50 완전 짱이었다. 26일도 정말 손에 땀이 나고 긴장되게했다. 228.56 완전 오다. ...정말 자랑스럽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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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렘브란트의 유령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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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CDATA[ 미리내^^* ]]></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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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d><![CDATA[ 2010-02-25T18:46:03+09:00 ]]></issued>
        <summary type="text/html" mode="escaped"><![CDATA[ 사람들은 처음에 무슨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읽었을까? `렘브란트` 미술 작품에 대한 이야기 일까? `유령`에서 좀 무서운 자극을 받기도 했다. 내가 책을 읽으면서 `렘브란트의 유령`을 만났던가(?) 내가 생각하는 제목은 `핀의 모험`이 딱이다. 여행 떠나기가 싫었는데 힘들게 여행했던 기억이 있다. 꼭 이 책을 읽고난 후의 느낌이다. 렘브란트의 그림을 모티브로 소설화 하기에는 부족했다. 솔직히 책의 두께에 밀려 책상에 오래 머물렀던 책이었다. 작품에 푹 빠지게 하는 소설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었다.의문과 궁금증을 하나씩 던져서 풀어나가는 탐정 소설 느낌이었다. 라이언(핀)양과 빌리(공작)가 비밀스럽기까지한 세 가지 유산을 찾아떠나는 모험적인 소설이었다." 핀은 화려한 액자 속의 그림을 다시 한 번 바라보았다. 과거의 폭력을 대변하는 추악한 휘장과 오래전에 세상을 떠난 사람의 이름을 붙인 채 제 본래의 의미를 감추고 있는 그림이었다. " " 우린 피터르 부하르트를 찾아 무척 먼 길을 왔어요. 그 사람이 눈앞에 있는데, 그냥 떠날 수 없잖아요."부하르트(핀의 아버지)는 왜 찾게 했는지 알게 되었고, 부하르트가 원주민들과 지내는 이유도 알게 되었다. 소설도 무척길었다. 끝을 물고새로운 사건으로 들어가는 이야기가오히려흥미를 떨어지게했다.한 권으로 된 책의 두께에도 만만치 않았지만, 새롭게 알게된 각주에도 놀라웠다. 작가의 광범위하고 구체적인 지식에 비해 소설에서 새로운 전개를 시도하는부분에서는 단순한 기록문이나 보고서 같은 느낌도 받았다. 작가의 다음 작품은 판타지 소설로 기다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작가는 판타지 소설과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 것 같다. 「렘브란트의 유령」에서 곧 잘 출현했기 때문이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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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봄길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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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CDATA[ 미리내^^* ]]></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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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text/html" mode="escaped"><![CDATA[  봄길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길이 있다.길이 끝나는 곳에서도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스스로 봄길이 되어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보라사랑이 끝난 곳에서도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스스로 사랑이 되어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 정호승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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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놓았거나  놓쳤거나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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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CDATA[ 미리내^^* ]]></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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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text/html" mode="escaped"><![CDATA[  놓았거나 놓쳤거나 내가 속해 있는 대낮의 시간 한밤의 시간보다 어두울 때가 있다 어떤 날은 어안이 벙벙한 어처구니가 되고 어떤 날은 너무 많은 나를 삼켜 배부를 때도 있다 나는 때때로 편재해 있고 나는 때때로 부재해 있다. 세상에 확실한 무엇이 있다고 믿는 만큼 확실한 오류는 없다고 생각한 지 오래다 불꽃도 타오를 때 불의 꽃이라서 지나가는 빗소리에 깨는 일이 잦다 고독이란 비를 바라보며 씹는 생각인가 결혼에 실패한 것이 아니라 이혼에 성공한 것이라던 어느 여성 작가의 당당한 말이 좋은 비는 때를 알고 내린다고 내게 중얼거린다 삶은 고질병이 아니라 고칠병이란 생각이 든다 절대로 잘못한 적 없는 사람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 뿐이다 물에도 결이 있고 침묵에도 파문이 있다는 걸 미리 알았더라면 사람이 무서운 건 마음이 있어서란 것도 미리 알았을 것이다 언제부터였나 시간의 넝쿨이 나이의 담을 넘고 있다 누군가가 되지 못해 누구나가 되어 인생을 풍문 듣듯 산다는 건 슬픈 일이지 돌아보니 허물이 허울만큼 클 때도 있었다 놓았거나 놓친만큼 큰 공백이 있을까 손가락으로 그걸 눌러 나는 마침내 완전히 나를 쓰고야 말겠다 - 천양희 - var anchor_links = document.getElementById("brd_content_0").getElementsByTagName("A"); for(i=0; i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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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시인을 기다림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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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CDATA[ 미리내^^* ]]></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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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d><![CDATA[ 2010-02-17T11:07:07+09:00 ]]></issued>
        <summary type="text/html" mode="escaped"><![CDATA[  시인을 기다림머리 위에한 마리 별을 키우는외로운 나무가 당신입니다.비가 오면 사건처럼 나체로 서서언어의 빛과 향기를 내뿜다가햇살의 빗질로또 신록을 입는당신을 기다립니다.빙설이 완강한 용기로거리를 안았다 놓아 버린 후몸이 얼어 돌아오지 못하는벙어리 식물당신을 기다립니다- 문정희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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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고백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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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CDATA[ 미리내^^* ]]></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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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d><![CDATA[ 2010-02-17T10:54:29+09:00 ]]></issued>
        <summary type="text/html" mode="escaped"><![CDATA[  고백 열. 셀때까지 고백하라고아홉. 나 한번도 고백해 본적 없어여덟. 왜 이렇게 빨리세?일곱. .....여섯. 왜때려?다섯. 알았어. 있잖아넷. 네가 먼저 해봐셋. 넌 고백 많이 해봤잖아둘. 알았어하나반. 화내지마.. 있잖아하나. 사랑해- 김남조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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